MQTT, IFTTT and IoT
ETC. 2016. 1. 30. 22:06IoT endpoint 디바이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mqtt 나 ifttt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다.
AWS(Amazon Web Service) 파헤치다 보니까 이건 뭐... 파면 팔 수록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튀어나오네.
하나씩 알아봐야지!
FTA from Reuter
ETC. 2012. 8. 17. 11:27http://www.reuters.com/article/2012/07/31/column-dcjohnston-skorea-idUSL2E8IPM4720120731
"오바마가 FTA를 통해 7만개의 일자리 창출 가능하다고 했다. 근데 EPI 등의 자료를 보면 오히려 15만개 일자리가 없어 질거다. 한국이 더 좋은 거다."
라는데 원래 한미 FTA 자체가 한국은 현대차 잘 팔리게 해줄고 미국은 농축수산 잘 팔리게 해줄려고 한거 아닌가?
Water bear / 곰벌레
ETC. 2012. 6. 17. 10:29지구상에서 가장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는 곰벌레.
섭씨 -328도 ~ 300도 까지 버틸 수 있으며, 120년동안 산다.
인간에게 치명적인 방사능 노출에도 왠만해서는 끄덕 없으며, 심지어 우주의 진공상태에서도 살아남는 녀석..;;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인간에게도 이런 유전능력이 전달된다면..?? ㅋ
전짓불 공포
ETC. 2012. 4. 18. 00:40"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로 시작되는 예전 비디오 테이프의 불법 복제 경고 문구.
이거야 예전부터 많이 들어서 익숙한 내용이었는데...
새롭게 알게된 것 한 가지.
'전짓불 공포'
이청준 소설가의 [소문의 벽] 에 등장하는 공포라고 한다.
6.25 전쟁 중에 경찰과 공비가 마을을 점령하던 시절에 마을 사람이 잠들어 있는 깜깜한 밤중에 누군가 들어와서 전짓불을 비추면서
'넌 누구편이냐!' 하면 불을 비추는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대답의 선택에 따라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는 내용.
목숨이 직접 걸리지는 않겠지만 살면서 비슷한 경험을 종종 하는 것 같다.
누군가가 나에게 질문을 던졌을 때 상대를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는 대답.
...
..
.
Where good ideas come from
ETC. 2011. 3. 4. 09:32알레고리(Allegory)
ETC. 2010. 9. 30. 10:33은유적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표현 양식. 우의, 풍유로 불리기도 하며
교훈을 위한 현대 문학에서도 계속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로 정치나 종교와 관련된 내용에 많이 사용...?
그래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도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알레고리가 될 수 있는건가??
DAA (Direct Anonymous Attestation)
ETC. 2010. 9. 20. 10:50Overview
The DAA protocol is based on three entities and two different steps. The entities are the TPM platform, the DAA Issuer and the DAA verifier. The issuer is charged to verify the TPM platform during the Join step and to issue DAA credential to the platform. The platform uses the DAA credential with the verifier during the Sign step. Through a zero-knowledge proof the verifier can verify the credential without attempting to violate the platform's privacy. The protocol also supports a blacklisting capability so that verifiers can identify attestations from TPM's that have been compromised.
아스널 아론 램지 '골절상'
ETC. 2010. 2. 28. 13:37예전에 맨유에서도 잠시 뛴 적이 있는 라르손 선수의 부상장면이 생각나네요.
그 장면도 아주 충격적이었는데 이번 아론도 비슷한 장면이...
암튼 아스널이 올해는 진짜 우승이 물 건너간 듯 싶습니다. ;;
관련 동영상을 찾다 보니 Top 10 Football injuries라는 동영상도 있네요.
'칭찬'이라는 이름의 약
ETC. 2009. 12. 17. 00:02'거만하고 접촉하기 힘든 사람들은 대체로 자존심의 결여로 고민한다'는 것을 논의했다.
그 때 K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정신에 쓰이는 마법 같은 약, 다시 말해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자양강장제 같은 게
발명된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낙담하고 있는 사람, 언쟁을 좋아하는 사람, 남을 해치려고 하는 사람 등등......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그 약을 꺼내서 조금씩 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들은 자기를 높이 평가하게 되고, 자존심이 높아질 거예요.
그리곤 '이거 이상한데!'하면서 우호적으로 변하게 될 텐데요."
그러자 니콜라스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진짜 그런 약이 있습니다. 마법의 약과 똑같은 효과가 있지요. 그 약의 이름은 '칭찬'입니다.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고, 그의 노력이 인정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칭찬을 부탁해』 김승용 지음 中
요즘 읽고 있는 칭찬에 관련된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사실 칭찬을 잘못 사용하면 아부가 될 수도 있고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칭찬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칭찬에 많이 인색한 것 같다. 당장 내일부터라도 작은 칭찬을 하는 것 부터 연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