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Tips'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3.06.21 iOS7 베타2 출시?
  2. 2012.05.22 Pentax K-30 발표
  3. 2011.03.25 Firefox 4 - 전체화면 모드에서 새 탭 추가
  4. 2010.02.11 엄격한 구글??
  5. 2010.02.10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Buzz"
  6. 2009.12.22 포드 자동차의 Wi-Fi 시스템 'Sync'
  7. 2009.12.15 Google wave 가이드
  8. 2009.12.06 구글의 새로운 메인화면
  9. 2009.11.27 Google wave
  10. 2009.04.10 당신은 몇 년 차?


iOS7 베타2 출시?

News & Tips 2013. 6. 21. 08:33

iOS7 을 아이폰4에 올렸더니 역시 베타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많은 오류들

그 중에 제일 거슬리는것 gps를 원할히 이용하지 못하는 것인데 정말 답답하다.

major issue라고 생각되는 만큼 베타2에서는 수정되어 나올 것 같은데 

대체 다음 버전은 언제 출시가 되려나.


아래 링크에서 친절이 그동안 애플의 평균 릴리즈 기간을 정리.

예상되는 출시일은 6월24일!

딱 마춰서 나오진 않겠지만 조만간 나오겠군~!!

http://m.cultofmac.com/cultofmac/#!/entry/when-will-the-next-ios-7-beta-arrive-when-will,51c1f92dc5f0cf15b3772bcc

:

Pentax K-30 발표

News & Tips 2012. 5. 22. 09:31

Pentax K-30를  PENTAX RICOH IMAGING AMERICAS CORPORATION 에서 공식발표했다.

가격은 $849.95 이니까 바디만 90만원이 조금 넘을듯 하고.. 

함께 발표한 PENTAX DA 50mm f1.8 렌즈는 가격이 $249.95. (27~30만원 정도 하겠군 ㅎ 7월부터 가능~!)


예쁘다!

http://www.engadget.com/2012/05/21/pentax-makes-k-30-official/

:

Firefox 4 - 전체화면 모드에서 새 탭 추가

News & Tips 2011. 3. 25. 13:00
http://www.mozilla.or.kr/ko/

드디어 FF4가 출시되었다. 한동안 구글의 크롬을 사용했는데 일단 새 버젼이 나왔으니 설치!!

일반 화면에서의 느낌은 메뉴바를 없애서 그런지 크롬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번에는 FF4의 상단 바가 더 좁아졌으려나? 얘들은 이런거 가지고도 경쟁하는거 같던데  ㅎㅎ

뭐 암튼 속도도 확실히 빨라졌고 모양도 깔끔해졌고~!

인상적인 기능은 전체화면(F11)으로 사용하다가 새 탭을 추가하는 기능.

F11키로 전체화면으로 서핑을 하다가 화면 상단으로 마우스를 위치시키면

탭바와 주소바가 나오는데 탭바가 위치한 상단의 프레임을 더블클릭하면 새 탭이 추가된다.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Ctrl-T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마우스를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 될 듯.



익스플로러는 언제쯤 새 버젼이 나오는게 기다려질런지 ㅋ

:

엄격한 구글??

News & Tips 2010. 2. 11. 11:00

구글에서 발표한 "Buzz"라는 서비스에 대한 글을 읽던 중

흥미로운 내용을 봤습니다.

소셜웹 구루들이 구글로 대거 이동하는 것에 대해 Yahoo!에서 OAuth를 적용한 Eran Hammer-Lahav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걱정하고 있다.
"Messina와 Smarr는 소셜웹에서 중요한 자산이다. 내 걱정은 구글이다. 그들이 구글은 공감대나 협력 보다는 개발을 더 중요시 하는 엄격한 문화를 가지고 있고, 그들이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능한가에 의문이 있다. 지난 주 구글, Plaxo, 메시나와 협력 문제에 대한 회의를 했는 데, 이번 주에는 구글하고 해야 한다."
사실 많은 오픈 소스 혹은 오픈 웹 전도사(?)들이 구글을 거쳐 갔고 그들은 언제든지 뛰쳐 나올 수도 있다. 솔직히 구글의 그 엄격함은 예상을 뛰어 넘지만, 어떤 회사가 그 인재를 필요로 하는 만큼 그들도 그만큼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공개 표준의 확산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구글이 엄격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전혀 생각을 못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구글같은 거대한 기업에서의 엄격함은 의외로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얼마나 엄격하길래 그럴까요? ^^;



: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Buzz"

News & Tips 2010. 2. 10. 15:33
이건 또 뭘까요? 구글은 정말 웹 상의 모든 것을 집어 삼키려는 모양입니다.
Gmail, Twitter, Picasa, Flicker ... 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름은 Buzz.

Gmail 계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Buzz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구글의 꿈은 세계 정복이 맞는거 같네요 ^^;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동영상 또는 http://www.google.com/buzz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포드 자동차의 Wi-Fi 시스템 'Sync'

News & Tips 2009. 12. 22. 12:57
 

최근 Wi-Fi 지원 모바일 기기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외부에서도 인터넷에 접속을 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시내(번화가)등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외딴 지역으로 이동을 하거나 이동중에는  사실상 인터넷 접속이 힘들었는데,

포드자동차에서 내년부터 생산되는 일부 자동차 모델에서 지역에 상관없이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Wi-Fi 접속 장치를 개발 했다.

'Sync'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시스템은 자동차에 장착되어 차량 내부에서만 네트워크에 접속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별도의 통신망에는 가입할 필요가 없다.

SYNC with WiFi Internet Connectivity

SYNC with WiFi Internet Connectivity

 

FORD SYNC GOES WIFI TURNING CAR INTO MOBILE INTERNET HOT SPOT FOR PASSENGERS WHILE ON THE GO


:

Google wave 가이드

News & Tips 2009. 12. 15. 22:31




라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Google의 새로운 서비스 Google wave에 관련된

글을 올렸었는데, 이 Google wave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어려워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http://completewaveguide.com/)가 나왔습니다.

물론 제가 작성한 것은 아니고 Gina Trapani, Adam pash 두 명이서 만들었습니다.

PDF 파일을 이용하려면 $6에 구입을 하고, 온라인에서 보려면 무료입니다.

한글 페이지는 현재 번역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http://completewaveguide.com/guide/Korean
:

구글의 새로운 메인화면

News & Tips 2009. 12. 6. 22:36

구글의 메인 화면이 결국 바뀌었습니다.

국내의 포털과는 차별화된 깔끔한 메인화면으로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던 구글이

메인화면에 "Google Topic"에서 제공하는 기사들을 함께 보여주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가능한 기존의 심플한 화면을 유지하기 위해서 네이버, 다음 등과 같이 복잡한 내용들로

채워지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기존의 토종 포털들에게 밀리는 것에 한계를 느껴서인지

결국에는 변화를 가져왔군요.


저를 포함은 다수의 주변 사람들은 구글의 이러한 변화를 별로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만

이러한 변화가 구글의 이미지라던가 페이지뷰 증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

구글 메인화면


깔끔한 네이버와 다음에서 깔끔한 검색화면을 원하면 아래의 주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 http://se.naver.com
다음 : http://ws.daum.net
:

Google wave

News & Tips 2009. 11. 27. 11:02

 

 

구글에서 새롭게 시작한 서비스인 Google wave.  새로운 형태의 협업 툴입니다.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을 이용해서 공유하고 토론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죠.

 

구글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Share라는 개념이 항상 포함되어 있는데

구글Doc과는 다르게 구글Wave는 어찌보면 이메일 형태를 많이 닮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wave에 계정이 생기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아주 쉽고 명료한 소개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고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구글은 참 엉뚱하고 재밌다는 겁니다.

 

아래 스크린샷 처럼 구글Wave에 가입이 되고 계정이 활성화가 되어서 들어가면

서비스에 대한 소개 동영상이 들어 있습니다.

화면속에서 손가락의 실제 메뉴의 위치를 가리키면서 설명을 하죠(ㅎㅎ)

중간에 New wave button을 설명하면서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아앗 잠깐 누르지 마세요~","누르면 제가 사라집니다 ㅠㅠ"

라고 말하는 센스도 보여주네요

 

 


 

 

ps. 구글Wave는 현재 초대장이 있어야 계정을 만들수있습니다.

:

당신은 몇 년 차?

News & Tips 2009. 4. 10. 10:34

 
IBM의 developerWorks 에 '애자일 전도사' 김창준님의 글이 올라왔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90331/index.html
 
위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개발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몇 가지 근거를 제시하는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1. 상관성 : 어느 하나가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다른 하나도 어느 한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그렇지 않는 정도를 수치화 한 것을 상관성이라 하는데 존 헌터(John Hunter)가 그의 연구진과 함께 연구해본 결과 연차(경력)의 상관성이 작업 샘플 테스트, IQ, 구조화된 인터뷰 등에 비해서 낮다고 한다.
 
2.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도 마찬가지 : 톰 디마르코와 티모시 리스터라는 사람이 한 연구에서 개발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래밍 생산성 비교를 했는데, 개인차 였다는 것이다. 경력 10년 차의 사람들이 경력 2년 차 사람보다 더 뛰어나지 않았다는 말이다. 물론 연구를 위해 사용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제외하고 이다.
 
3.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 본인이 애자일 관련 컨설팅을 하면서 느껴보니, 경력은 일정 한도만 넘기면 구조화된 인터뷰 등이 낫다고 한다.
 
결국 최소한의 경력 수준만 넘겼다면 그 이후에는 개개인의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경력이 절대 지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발자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경력 연차 이외에 자신의 능력을 수행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라는 이야기를 한다. '1만 시간 법칙'에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그리고 애자일 철학과 함께 말이다.
: